이 한국 여행기는, 처음에 한국에 발을 디뎠을 때의 충격. 눈물이 나오거나 웃기거나 하는 에피소드.
이것들을 당시의 심경을 생각해서 충실히 재현 한 문장이 될 예정입니다. 전부 다 실화로.

실제로는, 이 최초 방한부터 수년후에는 서울에서 생활하게 되어, 결국 1년동안 살았기때문에
지금이라면 한국 생활습관이나 문화에 관해서, 딴 일본인보다는 알아요.
그렇지만, 이 여행기로는 감히 그때 처음의 놀라움을 충실히 재현 해서 실제감을 내기로 합니다.
읽어주시는 한국분들 중에는「아앗!한국이 오해 받고 있다!」등등..
답답하게 될까..아님 발광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만, 뭐 웃으면서 읽어 주세요.
착각은 웃음의 보고니까.

그리고 한국인 독자인 사람에게 전혀 신경을 안씁니다.
태국여행기는 일본이 아니고 한국도 아닌 나라라서, 다만 그냥 생각한 것을 쓴 것 처럼.
뭐, 원래 생각하는 것을 다 말해버리는 타입이라서,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솔직하게 씁니다.

그리고, 문제가 하나.
일본인에게는 상관없지만, 한국어. 전번 태국여행기는 완벽한 한글.
일본어를 거의 완벽하게 잘 하는 친구에게 부탁했지만, 많이 고생한 것 같아서...
이번은, 스스로 한국어를 씁니다. 그래서...아직 잘 못해서..
부자연스러운 표현이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독 해주세요.ㅋㅋㅋ

그리고 더 유감인 것은 사진이 없는 것. 몇장이나 남아 있을지도 모르지만, 거의 제로.
여행중에 찍은 사진들은,다 잃어 버려서, 여행기에 등장하는 화상은 전부 다 넷상에서 주워 온 것입니다.


암튼!!스타트.


1편 한국은 공짜로 갈 수 있어?
2편 여보세요가 듣고싶어서
3편 갈비랑 설사랑 카지노
4편 응, 그래.부산으로 가자.
5편 메일 친구
6편 부산미인에게 푹~ 빠져버렸다!
7편 아버지의 동물원
8편 씨발 뿌지직
9편 눈물의 바나나 --전편--
10편 눈물의 바나나 --후편--
후기 아름답지 않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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